송파구, 18일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잠실롯데월드타워, 위례신도시 등 대형개발사업 본격화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18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박춘희 송파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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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요관리는 기업이 승용차 이용 억제를 위해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결과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100%까지 경감해 주는 제도다.

제도 내실화를 위해 서울시는 올 하반기부터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기존 19개에서 10개로 통폐합할 예정이다.


또 국토교통부는 2018년까지 교통유발부담금을 ㎡당 35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기업이 참여 가능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는 ▲승용차부제(2부제, 5부제?요일제) ▲주차장 유료화와 축소 ▲주차유도시스템 구축 ▲자전거 이용 ▲유연근무제 ▲통근?셔틀버스 운영 ▲업무택시제 등이다.


이외도 시설물 특성을 감안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개발, 이행한 경우에도 감면받을 수 있다.


송파구에선 지난해 219개 업체가 참여해 150여개 업체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을 얻었다.


교통수요관리는 연면적 1000㎡ 이상인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시설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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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는 기업(시설)은 31일까지 구청 녹색교통과(☏2147-3128)로 신청하면 된다.


송파구 녹색교통과 관계자는 “교통수요관리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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