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재학생 6명중 1명 방과후 프로그램, 현장실습, 해외봉사, 영어사관학교 등 프로그램 참여 "

동신대 학생에게 방학이란? 공부하고 봉사하는 값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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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들에게 방학이란?” “배움을 놓고 쉬는 기간이 아니라, 배움에 방점을 찍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기간”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사회와 자기 인생을 위해 값진 투자를 하고 있다. 예전에 여행이나 아르바이트가 대세였다면 최근에는 취업을 위해 스터디에 참여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진 것.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에 따르면 올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이 개설한 각종 프로그램에 1천178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재학생 6명 중 한 명 꼴로 방학 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것.


방과후학습 프로그램 ASP(After School Program)인 동신반딧불프로그램에 21개 팀, 456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면학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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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는 동신대학교가 학생들의 전공 공부를 위한 기초학습 강화 및 전공 심화, 국가고시나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해 개설한 스터디그룹으로, 학생들과 교수가 공부 주제를 정해 그룹을 만들면 대학에서 지도교수비와 학습에 필요한 도서 구입비, 식사비 등 팀당 100만원 이상 씩을 지원해준다.


언어교육원이 개설한 영어사관학교에도 47명이 참여하고 있다. 6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4주 동안 기숙형으로 진행되는 영어 몰입 교육프로그램으로, 하루 7시간 강의를 비롯해 10시간이 넘는 학습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키워주고 있다.


링크사업단이 주관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에도 33개 학과 497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공과 관련된 업체에서 근무하며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4주 동안 50만원의 지원금도 받는 프로그램으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7월말부터 시행되는 전공 관련 해외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도 4개학과 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도교수와 함께 글로벌 기업을 방문해 국제화 감각을 익히고 시야를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이 직접 조를 짜고 배우고 싶은 주제를 정해 터키 그리스 등지에서 이뤄진 해외 학술연수에도 2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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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같은 방학을 봉사활동으로 값지게 보내는 학생도 많았다.


드림 투게더 333캠페인을 통해 감사와 봉사, 독서를 강조하고 있는 동신대학교는 올 여름방학 중 베트남 해외봉사단을 구성해 비엣찌 지역에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해외봉사에는 총 40명이 참여해 한방진료, 미용봉사, 문화봉사, 노력봉사 등 전공과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학교에서 개설한 봉사학습공동체 프로그램에도 8개학과 33명이 참여해 광주전남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재활센터 등지에서 봉사하며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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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신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의 2013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면서 향후 받게 될 정부 지원금을 재학생 역량 강화사업에 집중 투자해 올 2학기에는 더 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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