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ING자산운용이 맥쿼리그룹에 인수된다. ING자산운용은 금융감독원의 최종 승인을 거쳐 이르면 오는 10월 중순 맥쿼리 그룹으로의 매각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맥쿼리그룹은 지난 6월 ING자산운용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매각과 관련된 작업을 진행해 왔다.

ING자산운용은 2013년 3월 현재 약 25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2012회계연도 기준 ING자산운용의 펀드 수탁고는 2조7000억원대로 맥쿼리의 펀드 수탁고 1조8000억원과 통합되면 대형 외국계 자산운용사 탄생하게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번 매각은 그동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보험 및 자산운용 사업 매각을 추진해온 것의 일부이며 추가적인 사항은 국가별로 별도로 진행 중이라고 ING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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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자산운용 측은 "금융 당국의 승인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조직 구성상 변화는 없을 것이며 펀드 등의 투자자와 관련된 사항도 바뀌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ING자산운용을 인수한 맥쿼리 그룹은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금융그룹이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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