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사고, 대형 참사 피했다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 중 충돌
사고 매뉴얼대로 '90초내 비상탈출'
중국인 2명 사망…한국인 5명 중상
아시아나, 2분기 영업적자에 대형사고로 주가 ‘비상’

[아시아경제 이영혁 기자 김도엽 기자] 아시아나항공기가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11시20분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중, 활주로에 동체가 부딪히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매일경제는 이 사고로 중국인 탑승객 2명이 사망하고 18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는데요. 대부분의 승객이 사고기가 완전히 착륙하자마자 침착하게 비상 슬라이드를 이용해 탈출하면서 대형 참사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한·미 합동조사팀은 이번 사고 원인이 조종사 실수에 의한 것인지, 기체 결함인지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040 전일대비 20 등락률 -0.28% 거래량 49,206 전일가 7,06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은 2분기 영업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사고가 터지면서 주가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17.28% 하락했고 최근 한 달 동안 5%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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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사고의 원인이 조종사 과실이나 항공기 정비 불량으로 밝혀지면 탑승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식시장도 사고 추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7월 8일 아시아경제팍스TV <뉴스로 보는 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동영상은 아시아경제팍스TV 홈페이지(paxtv.moneta.co.kr)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도엽 기자 k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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