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단계로 '성남시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달 28일 성남지역 내 641개 모든 쉘터형 버스정류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지역별로는 수정구 96곳, 중원구 93곳, 분당구 452곳이다.
수정ㆍ중원ㆍ분당구보건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홍보기간을 둔 후, 7월 28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자를 본격 단속한다.
내년 1월에는 2단계 금연 구역으로 공원, 학교정화구역 등 314개소가 지정된다. 2015년 1월에는 3단계 금연 구역으로 주유소 등 63개소가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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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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