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 찬성율 89.7%로 ‘가결’
철도노조, 29일 가족과 함께 하는 전국촛불집회…7월13일 오후 4시 서울광장서 철도민영화반대 범국민대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철도민영화저지를 위한 한국철도노조의 총파업찬성률이 89.7%로 가결됐다. 이 찬성률은 철도노조가 민주화된 후 가장 높은 것으로 2002년, 2003년, 2006년, 2009년 총파업에 들어갔을 때보다 훨씬 높다.
철도노조는 지난 25~27일 이뤄진 철도민영화저지 총파업찬반투표 결과 이처럼 나타나 27일 서울지역을 제외한 지역별 주간농성과 촛불시위 등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철도노조는 29일 ‘가족과 함께 하는 전국촛불집회’를 갖고 7월1일부터는 주요 지하철 역 철도노조와 지역지하철노조가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내용의 공동포스터를 붙일 예정이다. 또 그날 오전 11시 서울역에서 전국기관사와 열차팀장들이 전직거부 기자회견을 갖는다.
AD
철도노조는 이어 ▲7월3일 오후 2시 철도 전국확대쟁의대책위원회 회의 ▲6일 ‘가족과 함께 하는 전국촛불집회’ ▲12일 철도민영화 반대 범국민서명 1차 취합 ▲13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철도민영화반대 범국민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