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PC 뿐 아니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 금감원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의 콘텐츠, 게시물, 첨부파일 등을 대상으로 상세 검색도 할 수 있고 사용자가 공인회계사 시험 일정 등 관심 일정을 미리 등록하면 사용자의 스케줄러와 자동으로 연동해 일정 알람도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모바일 특성에 맞는 소셜미디어 기능과 융합해 금융감독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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