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힙합 그룹 일렉트로보이즈와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준우승자인 박수진이 몽골에서 열리는 한류 콘서트에 참석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일렉트로보이즈, 박수진 등이 오는 7월 6일 울란바토르에서 한국과 몽골의 교류 증진을 위해 열리는 '쎈베노 몽골리아(안녕 몽골)' 행사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쎈베노 몽골리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브레이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박수진은 현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 데뷔에 앞서 본격적인 트레이닝 중이며,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는 정규1집 앨범 타이틀 '마보이3'의 활동을 마감 후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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