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8일까지 가야금·해금 각 20명 내외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김종식)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제2기 방과후 ‘어린이 국악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프로그램별 20명 내외로 접수를 받는다.
서구 관계자는 “어린이 국악교실을 통해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국악의 멋에 흠뻑 빠져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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