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총괄히장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은 이날 산림청 국유림관리과, 산림휴양관리과, 산지관리과 등 인·허가와 관련 부서 3∼4곳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파일과 문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달말에서 이달초 사이 홈플러스 이승한 총괄회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연수원 건설 과정과 황보건설 대표 및 원 전 원장과의 관계 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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