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용품과 용역을 생산하기 이전에 사람을 만드는 데 우선 노력한다."


동국제강의 인재양성에 대한 의지는 1977년 만들어진 회사의 경영이념에 여실히 드러난다.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운영하고 있는 동국제강은 직무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략재무ㆍ생산혁신 등의 직무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외 정규 MBA과정을 지원하는 'M100 프로젝트', 연세대 상남경영원과 제휴한 단기 MBA과정인 'DK-MBA' , 리더급 직원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경영연수제도' 등도 창조적 글로벌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 지역 전문가 인재풀을 운영하며 상시적으로 어학, 현지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1990년부터 미국과 일본, 중국에 해마다 6~7명의 인재를 선발해 6개월간 자기계발 기회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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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연수원 후인원에서는 직급과 직능, 근무처가 다른 그룹사 임직원을 한데 모아 '캠프 6000'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해 창조적 인재육성에 힘 쏟고 있다. 이는 관리직과 기능직, 20대 신입사원과 50대 부장 등 평소 접점이 적었던 그룹 임직원들이 교육생 신분으로 어우러져 서로 협력하며 이틀간 합숙해 진행된다.


젊은 인재의 발굴에도 적극적이다. 회사는 지난 1월 이공계 장학생 57명을 인천제강소에 초청해 공장 견학과 함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들은 졸업 후 동국제강 취업 희망 시 우대하는 등 우수 젊은 인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인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6년간 입사한 신입사원의 10%가 이공계 장학사업을 통해 발굴된 인재였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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