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차량용 첨단기기 전문 업체 카네비컴(대표 정종택)은 차세대 이미징 센서인 ‘소니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를 채택한 풀HD 프리미엄 블랙박스 뷰게라 ‘VG-20S’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뷰게라 VG-20S’는 주간영상은 물론 야간영상까지 생동감 있고 왜곡 없는 초당 30프레임의 사실적인 풀HD 영상으로 구현해 낸다.
뿐만 아니라 WDR(Wide Dynamic Range)기능이 적용돼 식별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가장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비율을 증가시켜 밝은 부분의 손실 없이 어두운 부분의 정보를 보여준다.
이 밖에도 주변 환경에 따라 노출을 조정하는 ‘자동노출조절기능’, 블랙박스 내부 온도가 일정 온도 이상으로 상승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저장된 영상과 블랙박스 본체를 보호하는 ‘자동온도차단 기능’, 상시녹화 시작 후 1시간 정도 경과 시 블랙박스의 동작 상태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자동알람기능’ 등의 편의성을 갖췄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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