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월간 인재경영은 남녀 직장인 1121명을 대상으로 '사직서 제출 충동 경험'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6%가 '직장 생활 중 사표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껴봤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표를 던지지 못하는 이유는 역시 '돈 문제' 때문이었다. '당장 들어갈 카드값과 생활비 때문에(33.6%)'가 사표를 못내는 이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더 좋은 이직 조건을 신중히 탐색하기 위해(32.7%)', '경력을 쌓아야 해서(17.7%)', '다른 회사도 다 마찬가지일 거란 생각에(14.6%)' 등의 이유가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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