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김지선의 막내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막낼 딸 혜선 양에 대해 "아들 셋을 키우면서 느꼈던 과격함과 폭력성이 딸이 오니까 달라졌다"면서 "좀 더 섬세해지고 여자로서 풍겨지는 그런 느낌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애들은 코뿔소라면 얘는 코알라 같은 느낌이다. 나에게 안겨서 내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딸은 하늘이 주신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가 참 복스럽게 귀여워요", "아이 넷이나 낳고 화목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다산의 여왕.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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