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 결의대회…‘무사고비행 10년차’ 위해 운항·정비·지상 활동분야 위험방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최근 신림헬기가 산불을 끄고 돌아오던 중 안동 임하댐에 떨어져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난 가운데 지역산림항공관리소가 ‘항공안전’ 다짐행사를 열었다.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곳곳에 도사려있는 사고위험요소를 찾아 개선, ‘무사고비행 10년차’를 이루기 위한 항공안전 결의대회를 23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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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운항·정비·지상 활동분야에서 위험에 드러날 수 있는 안전저해요소 찾기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행동과 일 처리 때 생길 수 있는 안전규정문제에 대한 분야별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지난 15일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나고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화물운반 등 새 임무가 시작되는 때 직원들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저해요소를 막아 올해 무사고비행 10년차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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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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