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ING생명은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2013 착한 지점 콘테스트'를 개최, 14개 지점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 지점 콘테스트는 120여 개 지점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아,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계획안을 채택하여 사회공헌 활동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착한지점으로 선발된 ING생명 광화문지점 지점장은 "미팅시간 대부분이 영업에 관한 얘기였는데, 모두가 이번 기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이 밖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에 대한 올바른 약속을 지켜내고자 영업가족 및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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