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변인은 이어 "민주당에서는 박기춘 원내대표와 변재일 정책위의장에게 동행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지만 민주당은 국회 일정 등을 이유로 불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윤 대변인은 또 "국회에서는 외교문제에 관해 초당적이었다"며 민주당 소속의 박병석 국회부의장이 베네수엘라 대통령 취임식 정부특사로 파견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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