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회장 "다국적 회사에 주식매각, 국가엔 손해"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204,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45% 거래량 380,054 전일가 207,000 2026.04.29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앱토즈마, 일본서 퍼스트무버로 출시 코스피, 사상 최고치 6600 돌파…코스닥도 상승세 셀트리온, 가팔라지는 '고마진 신제품' 성장세…증권가 "주가 31% 상승 여력" 회장은 16일 서울 63빌딩 별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6월말 신제품에 대한 EU승인을 받은 후 서 회장이 보유한 셀트리온 및 계열사의 주식을 모두 다국적 제약회사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셀트리온의 주인이 바뀌는 것이다. 다국적 회사가 주인이 되는 것이 회사에 훨씬 큰 이점이 되겠지만 국가엔 피해가 될 것"이라며 "향후 최적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2년동안 공매도 세력과 싸웠지만 금융당국은 단 한번도 이를 제지하지 않았다. 금융당국은 비정상적인 공매도 규정을 작동시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공매도 물량이 비정상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자사주 매입 등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