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된 브랜드이기도 한 까르띠에는 지금까지 명품 리딩 브랜드로서의 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갤러리아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 구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파인 워치메이킹 부티크’에는 까르띠에의 야심작으로 손꼽히는 플라잉 뚜르비옹, 퍼페추얼 캘린더, 센트럴 크로노그래프 등 컴플리케이션(날짜와 알람, 달 모양 주기 등이 추가된 기능) 워치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1:1 상담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체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다.
‘파인 워치메이킹 부티크’ 는 부티크의 전문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와 함께 최고급 소재의 쇼케이스도 디스플레이 돼 워치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유제식 갤러리아명품관 점장은 “까르띠에 리뉴얼 오픈과 함께 계속적인 차별화된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여 명실상부한 ‘넘버원. 프리미엄 리테일러’ 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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