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음악중심' 2AM, 감성으로 물들인 '어느 봄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음악중심' 2AM, 감성으로 물들인 '어느 봄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남성보컬그룹 2AM이 팬들의 귓가를 감성으로 물들였다.

2AM은 23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어느 봄날'을 선사했다. 이날 네 멤버들은 특유의 가창력은 물론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며 열띤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어느 봄날'은 김도훈 작곡가의 작품으로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현악 스트링이 2AM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발라드 넘버다. 독백처럼 시작해 서서히 감정을 고조시키는 곡의 진행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제목과 같은 포근한 사운드 위에 독백을 읊조리는 듯한 2AM 네 명의 목소리가 얹혀졌다. 2AM은 특별한 기교나 감정의 과잉 없이도 충분히 애잔함을 표현, 추억이 서린 공간에 덩그러니 남겨진 남자를 떠오르게 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2AM, 지나, 틴탑, 다비치, B.A.P, 걸스데이, 유키스, 뉴이스트, 투엑스, 홍진영, 더넛츠, 오프로드, 타이니지, 보경&셰인 등이 출연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