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FTA 1차 협상 26~28일 서울 개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상에 우리 측은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를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중국 측은 위지엔화 상무부 부장조리, 일본 측은 코지 쓰루오카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일 FTA 1차 협상은 지난해 11월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3국 통상장관회의에서 올해 의장국인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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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차 협상에서는 향후 협상 범위와 협상 진행 방식 및 행정 사항 위주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관계자는 "동아시아 경제통합 과정에서 우리 민감 분야를 보호하면서도 국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중·일 FTA 협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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