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출입문 파손이나 고장 시설은 안내문 부착 후 즉시 정비 조치할 계획이다. 또 온수 공급 및 화장지, 비누 제공 여부 등을 매일 점검해 다중이용에 따른 취약한 화장실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편의용품도 떨어지지 않도록 즉각 비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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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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