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랑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전남 광양시 약사회는 제19차 정기 총회 및 ‘작은 사랑 나눔' 행사를 지난 30일 유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약사회 회원들은 환경미화원들에게 영양제 250만원, 장애인협회와 광양 사랑나눔 복지재단에 각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한, 무료급식소에 50만원 지원, 국민 건강보험공단 저소득층 의료보험료를 매월 76만원씩 후원하며, 광양노인복지센터 및 죽림수양관에 140만원 상당의 내의를 지원하고 입소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보건소 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휴일 당번약국의 효율적인 운영 등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월급만으론 못 버텨요"…직장인 55만명, 퇴근하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