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와인 중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와인 '1865 세트', '이탈리아 와인 '브로켈 세트', 와인 회사 처음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 남미 와인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세트' 등이 준비됐다.
아포틱 레드와 화이트로 구성된 와인 선물세트도 준비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기 금양인터내셔날 마케팅전략부 차장은 "중저가 실속 품목은 그대로 유지하고 애호가들을 위한 파워 브랜드 대표 와인을 선보인다"며 "지난 해 큰 성장세를 거둔 국가들의 신규 와인 품목을 보강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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