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이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이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월 둘째주 주간집계 결과, 박근혜 당선인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63.6%로, 1주일 전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인수위 불통 논란, 이명박 대통령 측근 사면 논란으로 최근 소폭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난 15일 정부조직 개편안 발표에 따른 기대로 소폭 반등했지만, 주후반에는 4대강 논란으로 다시 하락했다"고 밝혔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1.6%포인트 하락한 46.5%로 3주 연속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고, 민주당 역시 2.5%포인트 하락한 30.3%로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 격차가 16.2%포인트로 다시 벌어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2.1%, 진보정의당이 1.7%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파는 4.2%포인트 상승한 18.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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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0.1%포인트 하락한 26.0%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1.8%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3년 1월 14일부터 1월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포인트였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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