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BTY, 프랑스 칸에서 컴백무대 "전세게예 韓힙합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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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타이거JK, t윤미래, Bizzy가 결성한 프로젝트 힙합그룹 MFBTY(My Fans Better Than Yours)가 21일 정오, 첫 번째 음반을 발표한다.


많은 음악 팬들이 MFBTY의 컴백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힙합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세 명의 뮤지션이 처음으로 공식적인 팀을 만들어 활동한다는 점과 지난주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이 선보일 음악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이 될 거라는 예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타이거JK, t윤미래, Bizzy는 MFBTY로 활동할 때만큼은 각자의 음악 스타일을 잠시 내려놓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혹은 해보지 않았던 장르에 도전하며 절대 뻔하지 않은 음악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 첫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을 비롯해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DJ 겸프로듀서인 스멜스(SMELLS) 특유의 클럽 사운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Sweet Dream'은 힙합, 일렉트로, 프로그레시브 등 다양한 장르가 혼재된 실험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독특한 곡으로, 곡명처럼 꿈 속 어딘가로 빠르게 빨려 들어 갈 것 같은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Sweet Dream'을 신스 사운드로 재구성한 일렉트로 하우스 계열의 클럽튠 버전 'Sweet Dream (SMELLS Like Money Mix)'와 하드코어한 힙합비트로 무장한 'BizzyTigerYoonmirae (MFBTY)'가 수록돼 있어 오랫동안 세 사람의 음반을 기다렸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단번에 충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BizzyTigerYoonmirae(MFBTY)'는 카니예웨스트(Kanye West), 에미넴(Eminem), 50센트(50cent)등과 작업한 경력이 있는 미국 유명 힙합 프로듀서 illmind(일마인드)가 작곡을 맡아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는 평이다.


음악, 영상 등 분야별 최고들이 만나 탄생한 'Sweet Dream' 뮤직비디오 역시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가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MFBTY의 꿈 같은 여정을 담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면마다 변하는 멤버들의 파격 변신은 지금껏 대중들이 알고 있던 타이거JK, t윤미래, Bizzy의 모습을 잊게 할 정도로 색다른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3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CJ CGV가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삼면 영상 기술인 ‘ScreenX’를 통해 CGV여의도 9개 상영관에서 영화 상영 전 노출되고 있어 왜 ‘신개념 뮤직비디오’라고 불릴 수 밖에 없는지를 확실히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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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는 "어떻게 하면 멋진 곡과 가사를 쓸까 고민하기 보다는 일탈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작업하면서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음악에 대한 갈증을 마음껏 해소했다"며 "배우들이 작품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듯이 우리도 MFBTY로 활동하면서 숨겨져 있던 많은 캐릭터를 보여줄 것"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FBTY는 오는 1월 26일(현지시각)부터 2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음악박람회 '미뎀(MIDEM)'에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로 공식 초청받아 프랑스 현지에서 최초 컴백 무대를 갖는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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