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올린 트윗과 에세이를 결합해 쓴 글들은 ‘많은 이들이 쉽게 글쓰기에 접근하게 하겠다’는 뜻을 담은 첫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사람이 겪는 일상생활의 경험을 진솔하게, 그리고 냉철하게 표현했다. 가벼운 형식의 트윗글이 주를 이루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장동진 연세대 사회과학대학장은 추천서평을 통해 "평상적인 삶의 의미를 전달해 주는 이야기꾼으로서의 글쓴이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고 평했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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