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게임 플랫폼 '모바게' 통해 게임 서비스
이번 계약에 따라 넥슨 일본법인은 연내 일본에서 10종의 모바일 소셜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 외 시장에서도 다수의 영문판 모바일 소셜게임이 모바게 플랫폼에 출시된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디엔에이와의 협력은 넥슨의 모바일 도약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모바게 플랫폼의 역량을 통해 넥슨의 게임을 전 세계적으로 배포해 끊임없이 확장중인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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