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국의 주식시장은 23개월 만한 최고치로 뛰었다. 이날 런던 거래소에서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5포인트(0.7%) 상승한 6089.84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1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FTSE100 지수는 이번주 미국 의회가 재정절벽 협상안을 처리하면서 2.8%가 상승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0.24% 상승한 3730.02를, 독일 DAX지수는 0.3% 오른 7776.37을 각각 기록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