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첫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같은 날 SH공사가 서울 강남구 세곡동 세곡지구에 공급한 '세곡리엔파크 5단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철거민 등에게 특별분양 후 계약해제 잔여가구이다. 지상 12층 15개 동, 전용면적 84㎡ 총 546가구 중 1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 3호선·분당선 수서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헌릉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가든파이브, 이마트, NC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삼성서울병원, 대모산, 세곡천, 탄천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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