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해피투게더3’가 2주 연속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유지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은 지난 21일 방송분과 동률인 9.7%(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은 식신특집으로 방송인 정준하, 사유리, 박지윤과 가수 문희준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무릎팍 도사’는 지난 방송 6.3% 보다 1.0%포인트 상승한 7.3%의 시청률을 기록, 2위를 유지했으며, SBS ‘스타부부쇼-자기야’는 6.7%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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