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항공기 제작사인 미쓰비씨중공업과의 연합 구도를 강화하고 에어버스와 보잉사 공급 규모를 늘려나갈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비오는 인공위성 발사장치의 추진체와 상업용·군사용 제트 엔진을 제작하는 업체로, GE가 생산하는 항공기와 헬리콥터에 엔진 부품을 납품해 왔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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