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I스타트업데이는 오픈IR, SVI오픈멘토링, SVI홈커밍데이 3가지의 테마로 진행된다.
SVI오픈멘토링은 경영닥터 그룹에게 공개적으로 사업 내용을 클리닉 받는 프로그램이다. 초기 기업의 클리닉 현장을 참관하는 창업 기업들도 사업 방향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또 SVI홈커밍데이는 창업 교육과 정부 사업을 통해 알게 된 많은 벤처 초기 기업들이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트렌드와 기업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다.
서울벤처인큐베이터 관계자는 "그동안 SVI만의 독창적인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뤄낸 기업들과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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