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전시장은 경기 서북권 지역의 유일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으로, 연면적 1870㎡, 대지면적 1053㎡ 규모를 갖추고 있다. 총 4개 층(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총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신속한 신차 출고를 위해 2곳의 딜리버리 존을 마련했다.
또한 주 1회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시승이 가능한 심야 시승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시승을 할 수 있게 했다.
전시장 인근의 자유로와 제2 자유로에서 시승이 가능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주행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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