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전세계 와인이 경쟁하는 '최고의 밸류 와인' 부문에서는 테스코 파이니스트 지공다스가 레드와인, 파이니스트 푸이퓌메가 화이트와인, 파이니스트 소떼른이 스위트와인 부문에서 각각 챔피언 트로피를 받았다.
최고의 밸류 와인으로 선정된 파이니스트 푸이퓌메(3만1000원·사진)를 포함해 파이니스트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4만4000원), 파이니스트 크로제 에르미타주(2만1500원), 파이니스트 피노 그리지오(1만4000원), 파이니스트 올드 바인 템프라니요(1만3500원), 파이니스트 가비(12,900원), 파이니스트 투리가 나시오날(10,900원), 파이니스트 네로 다볼라(9,900원) 등이 해당된다.
한편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 어워드 심사위원들은 최근 수 년간 테스코그룹이 와인레인지를 전면 개편하고 진열을 새롭게 하는 등 소비자 친화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다며 누구나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 큰 점수를 줬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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