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빈카 신임 회장은 “빈카유전은 현재 매장량만으로도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대형유전이며 향후 데본기에 대한 매장량 인증이 진행되면 명실상부 초대형유전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리소스 현지 사무소에는 517억원 규모의 원유 판매계약 체결과 그레고리씨의 회장취임 이후에 추가 공급계약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며 공급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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