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행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 수출탑을 수여하는 행사다.
특히 GS샵은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사들인 후 해외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에 재고 부담을 주지 않고, 수출국가에서 합작사 설립 및 지분투자를 통한 TV홈쇼핑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까지 제공하고 있어 협력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나라별 수출 금액은 태국이 가장 많고 상품별로는 주방용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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