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중심' 소녀시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8톤 기부
이번에 전달된 쌀은 윤아의 KBS '사랑비’ 제작발표회 3t, 써니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3t, 티파니의 뮤지컬 ‘페임’ 1.46t, 수영의 tvN '제3병원’제작발표회 540kg로 팬들로부터 응원 쌀화환으로 기부된 쌀이다.
구는 이번에 기부된 쌀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특히 결식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왼쪽)이 5일 오후 3시 구청 정문 앞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티파니, 윤아, 써니, 수영)'가 후원하는 쌀 8톤을 '드리미 쌀 화환' 노승구 사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설문결과 ‘스타의 선행이 일반인의 기부문화 확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80.4% 대답했다’고 한다.
특히 한류 스타들의 기부는 더욱 파급력이 크고 강력해, 우리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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