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최송현이 꾸준한 해외 봉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근영, 공현주에 이어 ' 대한민국나눔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4일 "최송현이 8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2012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최송현은 “아직도 나눔 활동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며 "나눔은 이제 우리의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작은 정성만 있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나눔대상'을 수상한 연예인으로는 문근영, 공현주, 김장훈, 장나라 등이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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