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의 프리미엄 드라이버 '레가시 퍼플'(사진)이다. 보라색(여성용은 핑크)에 초점을 맞춘 화려한 외모부터 특별하다. 물론 하이-테크놀로지 기술을 결합한 아주 독특한 기술력이 동력이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라인업으로 출시됐다.
페어웨이우드(45만원)는 하이스트랭스 스틸을 채택해 임팩트 시 탄력성을 높여주고, 둥근 리딩 엣지는 미스 샷을 막아 실수완화성을 보장한다. 샬로우 페이스 디자인이다. 하이브리드(39만원)는 슬림 호젤 설계가 4%의 경량화를 달성해 컨트롤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언(185~210만원)은 임팩트 시 미세한 진동을 잡아주는 VAR 메달리온 기술이 '짜릿한 손 맛'을 선물한다. 롱아이언(4~7번)은 특히 텅스텐 재질의 웨이트를 배치해 공을 띄우기 쉽게 제작됐다. (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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