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금강건설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61㎡ 305가구, 84㎡ 545가구 등 총 850가구이며 전 평형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난 1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닷새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19~21일 계약이 진행되며 일부 남아 있는 가구는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저렴한 편이지만 평면 설계는 돋보인다. 소형 평형에서 자칫 불편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집안 곳곳마다 시스템 수납장을 설치했다. 작은방 측면장, 주방의 대형 수납장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풍부하다. 집안에 두기 힘든 큰 짐들을 각 동 지하에 보관할 수 있도록 세대별 전용창고를 전세대 무상으로 제공한 것은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단지 중앙에는 지상에 차를 없애고 축구장 면적의 중앙공원이 들어선다. 테마쉼터, 운동시설, 풍부한 녹지, 놀이터 3곳, 아이들을 위한 작은 물놀이 공간인 키즈풀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영어전문교육기관인 YBM과 연계해 원어민 선생님이 상주하는 YBM 영어커뮤니티 센터도 마련된다.(분양문의 1577-5306)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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