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앤자루는 주력사업의 안정적인 성과와 유통사업부의 본격적인 시장진출에 따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큐스앤자루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2% 늘어난 177억원, 영업이익은 6.1% 증가한 13억원, 순이익은 15.6% 감소한 4억원을 기록했다.
이큐스앤자루 관계자는 "IT사업부의 장비수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무엇보다 유통사업부의 본격적인 스포츠멀티숍 및 아웃도어 시장진입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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