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6세 아역 서영주 "'범죄소년' 속 키스신과 베드신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6세 아역 서영주 "'범죄소년' 속 키스신과 베드신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16세 아역 배우 서영주가 키스신과 베드신을 찍은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범죄소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서영주는 극중 키스신과 베드신 촬영을 묻는 질문에 “당연히 처음이라 너무 NG를 많이 냈다. 절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며 농담을 했다.
나이 대에선 경험해 볼 수 없는 행동이기에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를 묻자 “힘들었지만 감독님이 잘 이끌어 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끝냈다”고 전했다.

그는 엄마로 나온 가수 겸 배우 이정현에 대해선 “첫 인상은 너무 쎄 보였지만, 촬영이 진행되면서 진짜 엄마처럼 잘 챙겨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화 ‘범죄소년’은 소년원을 드나들던 16세 범죄소년 지구(서영주)에게 13년 만에 찾아온 엄마 효승(이정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냉혹한 사회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얘기를 그린다. '시선 너머' '사과'를 연출한 강이관 감독 연출이다. 오는 22일 개봉.


김재범 기자 cine517@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