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는 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MBC 파업 청문회 안건을 상정, 민주통합당 의원 7명과 진보정의당 1명 등 8명의 '찬성'으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새누리당 환노위원 7명은 회의를 보이콧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신계륜 위원장은 "증인과 참고인에 대해 여야가 추가로 협의하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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