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양학선, 내달 7일 중국 아시아선수권대회 불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양학선, 내달 7일 중국 아시아선수권대회 불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도마의 신' 양학선(한체대)이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체조선수권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대한체조협회는 지난주 강화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7일부터 중국 푸티안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베테랑 선수 대신 유망주들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김한솔(서울체고)을 비롯한 남자 선수 6명과 허선미(남녕고) 등 여자 선수 6명이 출전한다.
기대를 모은 북한 남자체조의 간판 리세광과 양학선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리세광은 국제체조연맹(FIG)이 최근 개정한 기계체조 채점 규칙에서 도마 종목 최고 난도인 6.4점짜리 기술을 인정받아 양학선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경쟁자다.

양학선은 오는 31일과 다음달 4일 스위스 초청대회를 통해 런던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