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만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는 34회에 걸쳐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공감마당을 진행해 383건의 규제와 애로를 발굴했고 철원과 공주 등 중소도시를 16회 방문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소통했다.
김문겸 옴부즈만은 "올해부터 현장중심 과제발굴과 반복애로 선정, 집중분석과 개선방향 협의 등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일처리 방식을 새롭게 바꿨다"며 "특히 규제개선이 어려운 부분에 더 집중하고 깊이 있게 발굴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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