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진운 노우진 데칼코마니, ‘달인의 수제자’ 완벽 빙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진운 노우진 데칼코마니, 몸 개그 불사르는 ‘예능돌’ 등장
정진운 노우진 데칼코마니, ‘달인의 수제자’ 완벽 빙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정진운이 ‘달인의 수제자’ 노우진와 데칼코마니를 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운은 14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에서 코믹 분장으로 노우진 데칼코마니에 도전했다. 양쪽 눈썹 끝을 그려 내린 것은 물론 한쪽으로 길게 내린 콧수염과 커다란 점으로 ‘달인의 수제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정진운의 이러한 분장은 노우진의 권유에서 시작됐다. 한창 불을 피우던 도중 노우진이 정진운을 향해 “나랑 닮은 것 같다”며 “너 수제자로 변신해 볼래?”라고 말했던 것. 정진운은 이를 마다하지 않고 노우진 데칼코마니에 도전했다.

검은 재를 이용해 노우진 데칼코마니를 완성한 정진운은 우스꽝스러운 분장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애절하게 불러 노우진과 류담을 폭소케 했다.

정진운의 노우진 데칼코마니 도전을 본 네티즌들은 “몸을 아끼지 않는 대박 예능돌의 출현이다”, “설마 했는데 정말 ‘달인의 수제자’와 똑같다”, “정진운의 모습에 빵 터져 버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마다가스카르의 괴물장어와 사투를 펼쳐 6마리를 포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