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17일 사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투자 증진 ▲에너지·자원 협력 ▲개발협력 등 상호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와 잠비아는 1990년 수교를 맺었다. 사타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잠비아 대통령의 최초 방한으로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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