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상승흐름 지속<대신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대신증권 대신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40 KOSPI 현재가 37,950 전일대비 650 등락률 -1.68% 거래량 112,708 전일가 38,6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세금 신고 간편하게”…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운영 대신증권, MTS 뱅킹 자동·예약이체 도입…"편의성 제고"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은 12일 중소형주에 대한 우호적 환경은 지속된다고 전망했다.
김승현 연구원은 "코스피의 조정 흐름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방어주, 대안주 찾기가 한창"이라며 "7월25일 이후 코스피는 9.2% 상승한 반면 중형주는 12.7%, 소형주는 14.7%, 코스닥은 14.2% 상승하면서 중소형주는 대형주 대비 좋은 성과를 기록중"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3개월간의 랠리를 통해 중소형주는 이미 박스권의 상단에 근접해 있지만 당분간 상승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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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격조정이 크지 않은 코스피의 비추세 국면에서 중소형주는 유독 강했고 주도주 교체 국면의 공백을 채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12월 치뤄질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력 세후보 모두 경제민주화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불안해지는 거시경제 환경을 감안하면 대형주들에 대한 이익전망 개선은 어렵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미국의 대표적인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이 8월과 9월에 각각 3.2%, 3.1% 상승하며 S&P500지수의 상승률을 앞섰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주식 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소형주 강세 현상은 미국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미국 시장에서의 중소형주 강세는 당분간 국내 시장에도 일정 부분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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