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바지락 우동’과 ‘제일 묵국수 온면’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제일 묵국수 온면’은 여름철 최고 인기 계절 메뉴였던 ‘제일 묵국수’를 따뜻하게 제공하는 메뉴다. 여름 메뉴와 달리 찬 성질의 메밀면 대신 소면을 사용하고 남해 멸치로 우려낸 구수하고 뜨끈한 육수에 향긋한 도토리묵을 듬뿍 얹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모두 8800원.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2종 및 신메뉴를 포함한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쇠고기 추가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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